영흥마라톤 10주년을 축하하며 저의 추억도 되짚어 봅니다 ^^

영흥마라톤 10주년을 축하합니다

2016년부터  4번째 참여를 하면서, 영흥마라톤 대회는 꼭 참석하고픈 대회입니다.
대부도, 영흥도는 평상시에도 자주  드라이브 하면서 무슨 발전소가 있구나 생각만 했는데,이곳에서 이런대회가 있는줄은 그전엔 몰랐습니다.

마라톤대회가 많지만, 영흥마라톤 대회만의 장점을 뽑으라면
1. 도로통제없는 최고의 한적한  코스
2. 영흥주민의 풍성한 인심과 먹거리
3. 가족과 함께  5km /10km  달린후 영흥도 가족 나들이

제가 함께한 대회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인원도 많아지고, 홍보를 위한 과하지 않으면서도 함께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대회에는 영흥주민들의 직거래장터 까지 함께해서 맛좋은 고구마를  먹었던 기억에 흐뭇해집니다.
올해도 가족과 함께, 각자의 능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서 또하나의 가을 추억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