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프를 뛰고 나서

안녕 하세요
처음 대회가 생기고는 거의 참가 한것 같습니다.
오늘 하프를 뛰고 나서 느낌 몇가지 올립니다.
저 뿐 아니라 주위에서 같은 말씀들을 하기에 올리는것이로
차 후 보완이 된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1. 주로 표지판이 km마다 있지 않고 2.5km 텀으로 있어 
    불편 했습니다. (요즘엔 작은 대회도 매 km마다 세우고, 거의 마일이 아닌 km를 쓰고 있습니다.)
2. 오늘 하프 2시간 정도(1:57)를 뛰었습니다.  반환 해 오는데
  벌써 물컵이 없어 물을 마실 수 없었습니다.(물 한병,  이온음료 한병 뚜껑도 닫힌채,
  뛰는 사람들은 몇초를 아끼고자 가면서 컵을 채 마시지요
  근데 닫혀 있으니 서서 뚜껑을 열고 마셔야 했기에 더 불편했습니다.)
3. 마치고 메달과 간식을 받고 보니  Vit. C가 있었습니다. 많이 보던 것인데..
  반가웠습니다. 앗 그러고 보니
  얼마 전 전마협에서 한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 마라톤에서 받았던 것
  이었습니다.
  근데 그 때는 (목켄디 정도의 작은 곽) 과일맛 종류대로 줬으니
  서너곽 (한 곽에15알)이었는데 여기는 한 곽도 잘라서 10알 만 넣었더라고요.
  가위로 자르는 알바비가 더 들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어찌보면 별것 아닌 것일 수 있습니다만 명품은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